배우 이민호(28) 측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건 1개월 정도 됐다”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던과 파리, 서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지난달 25일에는 남산에서, 지난 15일에는 영국에서 2박3일의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이민호 소속사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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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1개월째 만남 중” 이민호 소속사, 열애설 공식입장
입력 2015-03-2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