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에 하루 종일 누리꾼들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민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당시 인터뷰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영국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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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3:47 수정 2015-03-23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