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판매

입력 2015-03-23 09:59

㈜LG생활건강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이 없어 영양 손실을 줄인 액체 상태의 분유를 완제품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아기의 성장발육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4일 낮 12시4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베비언스 퍼스트밀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기본 4상자(1상자×24개입)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홈쇼핑 첫 방송을 기념해 전 구매자에게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1병(240㎖)과 니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베비언스 퍼스트밀 1상자 또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발효기 ‘요거트메이커’ 중 택일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베비언스 브랜드 모델 라희·라율 자매의 엄마인 가수 ‘슈’가 직접 출연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베비언스 퍼스트밀 체험담과 풍부한 육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