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우먼센스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를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투윅스' 출연 당시에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사귄 지 5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온 건 아니다.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다"라고 전했다.
류수영 박하선은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류수영 박하선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양가 부모에 소개도 마친 상황
입력 2015-03-23 09:10 수정 2015-03-2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