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리온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스타에 눈팅하러 오셨나? 그렇다면 이곳에 온 것을 환영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온천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샤워 가운을 입은 채 환영하는 듯한 양팔을 벌리는 포즈가 독특하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잘생김이 묻었다” “정말 좋다, 사랑한다” “샤워 가운으로 가려지지 않는 저 훈훈함!” 등의 반응도 쏟아졌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이곳에 온 걸 환영하네’ 박서준, 킬미힐미 종영 후 근황 공개
입력 2015-03-22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