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와 해운대 데이트… '귀요미' 대방출

입력 2015-03-21 13:07
이하루 인스타그램 캡처
이하루 인스타그램 캡처
이하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딸 하루와 함께 커플룩을 입고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이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타블로 부녀가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해운대를 배경으로 검은색 코트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녀는 시크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거나 백사장에 쪼그려 앉아 똑같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하루는 “둘 일때 아빠 보고 싶다” “바다에 데려와줘서 고마워요. 아빠 최고” 라는 말로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붕어빵, 하루여 더 귀여워지지 말자” “둘 다 너무 예뻐”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가 속한 그룹 에픽하이는 내달 2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힙합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