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은 내가 원하는 자식 같았다”

입력 2015-03-21 08:15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진짜 자식 같은 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회에서는 만재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의 성실함을 극찬했다.

차승원은 “이런 말은 좀 그럴지 모르겠지만 손호준이 그랬다. 손호준이 우리에겐 우리가 원하는 자식처럼 해주더라”고 손호준을 칭찬했다.

유해진도 “정말 호준이가 사회생활을 할 줄 안다. 칭찬을 해 주면 더 잘하고, 예의도 바르다”고 덧붙였다.

손호준은 초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정규 멤버로 뒤늦게 합류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