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룬 논란에 휩싸여 방송을 중단하고 터키로 돌아갔던 에네스카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네스카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사진과 함께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에네스카야가 밖이 보이는 실내공간에서 검은 가족 점퍼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에네스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인기를 얻고 있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총각행세를 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고국인 터키로 되돌아갔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불륜 논란’ 에네스카야 “뭘 어쨌던 사랑해, 대한민국”
입력 2015-03-2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