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입력 2015-03-20 11:03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소리꾼 장사익(66)을 친선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사익은 2007년 5월부터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했고 2006년 12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소리판을 시작으로 2007년 미주 순회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 지원에 힘써왔다.

장사익은 친선대사로서 현지 방문, 자선 행사 참석, 공익광고 출연 등을 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