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는 20일 당정협의를 갖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지난달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 당정협의체가 꾸려진 후 세 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에선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완화 방안, 최저보험료 제도 도입 등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2차 회의 때는 고소득 자산가의 건보료 무임승차 방지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당정,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 계속…최저보험료 도입 논의
입력 2015-03-2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