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산망이 한 시간 가량 마비됐다가 복구됐다.
19일 오후 4시쯤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도서관 등에 설치된 전산망이 마비됐다가 5시를 전후해 정상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는 “전산 마비에 대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 밝히면서도 해킹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회 전산망 1시간 동안 마비...해킹 가능성은?
입력 2015-03-1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