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착한치과의원’ 진료 시작, 1대1 전담진료로 만족도↑

입력 2015-03-19 16:10

충치나 잇몸 치료뿐만 아니라 미백, 교정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한 시술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치과 진료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임플란트 시술로 알려진 부산 e-플랜트치과의 황우석 원장이 부산 하단에서 접근이 용이한 강서구 명지동에 150평 규모의 ‘The착한치과의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주 진료 과목은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치아교정, 치아미백, 치아성형등이며, 모든 치료는 1대1 전담진료가 진행된다. 이 중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내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어 대중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은 임플란트는 황 원장의 다양한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집중 진행하고 있는 과목이다.

신경이 지나가는 턱뼈에 직접 인공 매식체를 심는 고난도 시술인 임플란트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치료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시술 시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은 물론이고 치료 후에는 한번 심어진 임플란트를 재수술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 환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는 바른 양치질과 치실 사용으로 치아에 치석, 치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외에도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치아교정, 치아미백, 치아성형도 주 진료 과목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충치, 신경, 잇몸, 사랑니발치와 같은 구강내 소수술 등 기본 진료 외에 다양한 치료 진행으로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산 명지동 더착한치과의원 황우석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비용이 매우 저렴해지고 치료법도 다양해졌다. 이에 더욱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환자들은 철저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더착한치과의원 관계자는 “또한 치아미백, 치아성형 역시 다양한 시술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료진과 꼼꼼한 사전 진단을 통해 자신의 치아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