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20일 ‘간통죄 폐지의 문제점과 대안’ 포럼

입력 2015-03-19 14:23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대표회장 안용운 목사·사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에서 ‘간통죄 폐지의 문제점과 대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연다.

한효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며 발제자는 김영훈 한국교회법학연구원장, 이태희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 바성연 실행위원장 길원평 부산대 교수 등이다. 바성연은 한국사회에 성적 타락을 막고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2년 3월 설립된 시민사회단체다. 안용운 대표회장은 “행동하는 양심들이 함께 뜻을 모아 소리를 높일 때 무너져 가는 이 사회의 건전한 윤리 도덕을 보전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02-2671-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