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제주해녀문화보존회 지난 18일 한국국제학교(KIS)에서 ‘제주해녀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작년에 이어 3번째 특강인 이번 강연에는 65년 물질경력의 김옥자(77세)해녀와 6대째 해녀의 대를 잇고 있는 김재연(39세)해녀가 초청되어 더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제주해녀의 보존과 전승' 특강
입력 2015-03-1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