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전자담배 소지 논란… 네티즌 시끌

입력 2015-03-17 17:39
트위터 캡처
“성인인데 뭐 어떠냐?” “그래도 걸그룹인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사진이 17일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 보면 엠버는 지인들과 술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전자담배를 들고 있다.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엠버 전자담배’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엠버도 성인이고 불법도 아닌데 문제될 것 없다” “피해만 안주면 그만” “걸그룹인데 보기에 좀 그렇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