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도회는 연합예배 전 오는 18일과 25일, 4월 1일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5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온세상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주제로 열리며 설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인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가 맡는다. 앞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모임을 가지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기독교총연합회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 기도회 열어
입력 2015-03-1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