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여선교회)는 내달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83회 여선교회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우리 함께! 감리교 여성, 내일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용재 감독회장, 김학중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한다.
여선교회는 “미국의 여성 선교사인 메리 스크랜턴의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올해 대회는 1만여명이 모이는 큰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기감 여선교회, 4월 전국대회 개최
입력 2015-03-1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