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 11일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아탐바예프 대통령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에서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5일 이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건강이상설부터 늦둥이설까지 갖가지 소문에 시달렸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푸틴 대통령, 11일만에 공식석상 등장
입력 2015-03-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