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국회서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 ‘팹 트럭(Fab Truck)’ 운영

입력 2015-03-16 10:56
SK그룹과 대전창조경제센터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3D 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 맞춰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Fab Truck)’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대전에서 출범식을 가졌던 ‘팹트럭’은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와 기자재 등을 트럭 안에 설치해 이동성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제품 제작소다. 한편 이날 열린 3D 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인사, 타이드인스티튜트 고산 대표, 3D 프린팅 업계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