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말 공장서 불… 광역1호 발령

입력 2015-03-16 01:58
15일 오후 10시 45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불은 양말 공장 등 건물 2개 동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25대 등을 현장에 보내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