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콘돔 보셨나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모양의 콘돔들 사진이 화제다 눈금자가 그려진 콘돔이 있는가 하면, 매우 작은(?) 사람들을 위한 콘돔도 있다. 세서미스트리트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나의 첫 콘돔”(My First Condom)은 앙증맞기 까지 하다. “내 얼굴 콘돔(My Face Condom)은 콘돔에 제품 주문자의 얼굴을 새겨준다.
야광 콘돔과, “여전히 여기 와도 안전하다. 이스라엘” “나이는 많다. 그러나 해고는 당하지 않았다” 등 재치 만점의 문구가 새겨진 콘돔들도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조사의 센스가 대단하다” “재밌긴 한데 다소 민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담겼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나의 첫…” 각양각색 재미난 콘돔 화제 ‘뜨악’
입력 2015-03-1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