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보이스’ 연지은, 34-23-35 완벽 몸매 ‘탱글녀’

입력 2015-03-13 11:39 수정 2015-03-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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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완벽한 몸매와 반전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지은은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미스터리 싱어 8명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스트로 나온 가수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반전 보이스를 가진 실력자였다. 탈락한 연지은은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음치 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가진 신인 레이싱 모델이다.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았다.

과거 연지은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연지은은 당당한 성격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전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