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56위로 떨어져

입력 2015-03-13 09:46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6위로 떨어졌다.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3월 피파 랭킹에서 대한민국은 56위로 발표됐다. 지난달 54위에 이어 2계단이 하락한 순위다. 일본은 55위에서 53위로 2계단이 상승해 한국을 앞질렀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에서 9위까지는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브라질, 포르투갈, 프랑스, 우루과이로 변화가 없었고, 지난달 12위였던 이탈 리가 10위에 올랐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