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독연구원, ‘톰 라이트의 바울신학’ 주제로 봄강좌 개설

입력 2015-03-12 15:34
현대기독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톰 라이트의 바울신학’을 주제로 2015년 봄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마다 서울 마포구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이강택(신약학) 교수다.

현대기독연구원 관계자는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성서신학자이지만 국내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바울신학의 해석사에서 톰 라이트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의 유대교 해석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02-6084-7664).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