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목회자인문학교는 오는 17일부터 대구 중구에 위치한 대구젊은교회에서 2015년 전반기 강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첫 강의 강사는 계명대학교 사학과 강판권 교수며, ‘나무-인생을 바꾸는 십계명’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목회자는 물론 신학도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젊은교회에서 대구목회자인문학교 열려
입력 2015-03-12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