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아서 남다른 힘?” 추성훈 딸 추사랑, 운동모습 포착

입력 2015-03-12 00:5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남다른 운동신경이 공개됐다.

11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천장에 설치된 고리에 매달린 추사랑의 모습이다.

추사랑은 자신의 키의 2배가 넘는 높이에 매달려있는데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조그마한 손이 고리를 잡기 벅차 보이지만 안정된 자세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정말 많이 컸네” “정말 귀엽다” “아빠 닮아서 운동신경이 타고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