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홍영기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랑이 너무 뜨겁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고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고 있는 홍영기는 입술을 모은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억대 쇼핑몰 CEO로 알려진 홍영기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게스트로 나와 새삼 화제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쇼핑몰 월 매출부터 21세에 임신하게 된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홍영기, 깜찍 셀카로 답례 “여러분 사랑 너무 뜨거워”
입력 2015-03-12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