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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나누는 수요집회
입력
2015-03-11 17:03
1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169차 정기수요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가 길원옥 할머니에게 자신의 외투를 덮어주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