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사´로 변신한 이서진 ‘축구스타’ 베컴과 인증샷

입력 2015-03-11 15:58
사진=이서진 페이스북 캡처

미남 배우 이서진과 왕년의 ‘축구스타’ 베컴이 또 만났다.

지난 11월 이후 두 번째다.

위스키 브랜드 디아지오 ‘헤이그클럽’ 홍보대사중 한명인 이서진은 지난 4일 영국 런던에서 각국 홍보대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글로벌 파트너인 베컴과 만나 나란히 인증샷 한 것이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의 프리한 복장이 아닌 영국 신사의, 색다른 이서진의 모습이다.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날 행사 사진은 나비 넥타이와 수트를 입은 이서진이 베컴과 함께 찍은 이 사진을 비롯해 각국 대표들과 함께한 스타일시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서진이 이날 촬영한 영상은 3월 마지막 주에 공개될 예정이며 4월엔 이서진이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