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표 미션스쿨인 성광중·고등학교 출신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1일 성광중·고등학교에 따르면 성광중·고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인 ‘성목회’와 같은 학교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성장회’가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 경북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김승동)에서 예배를 드린다. 예배 사회는 구미신평교회 한상대 목사가 맡으며, 기도는 성장회 회장인 배준웅 장로, 설교는 성목회 회장인 김승동 목사가 맡는다.
성목회는 2008년 만들어져 현재 120여명의 목사가 활동 중이며, 성장회는 2012년 만들어져 60여명의 장로가 활동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미션스쿨 대구 성광중고 출신 교역자들 모임 성목회·성장회 모인다
입력 2015-03-1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