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멤버 3인의 이상한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화제다.
차승원은 11일 SNS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은 얼굴을 잔뜩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외모 몰아주기를 한 것 같지만 셋다 망가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몰아주긴 한거 같은데 받은 사람이 없다” “모자가 몰아 받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다. 각자의 역할대로 차줌마, 참바다, 호주니라는 별명이 붙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차줌마, 참바다, 호주니 신개념 외모 몰아주기
입력 2015-03-1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