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실제 몸매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윤보미 등 에이핑크 멤버들이 나란히 찍은 사진으로 CG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내 몸매가 더 낫다” “그래도 예쁘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이핑크 실제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힐 신지 않고 모래위에서 찍은거’라는 설명도 함께 붙어 있다.
이 게시물은 현재 22만500건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인 ‘주간아이돌’ 촬영지인 사이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주간아이돌’관계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과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에는 “여러분 CG아닙니다. 부산 해운대도 아닙니다. 레알 사이판! 주간아이돌 월드투어 제2탄 사이판”이라며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내가 윤보미보다 낫네"… 에이핑크 실제 몸매 사진 화제
입력 2015-03-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