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 3대 사장 조예환 목사 취임예배

입력 2015-03-10 14:25

크리스챤연합신문 3대 사장 조예환(부천 갈보리교회·사진) 목사 취임식 및 감사예배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신임 사장 조예환 목사는 “언론은 많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언론은 지극히 적다”며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 기독교적 본질 그대로의 정신을 일깨우는 신문으로 지켜갈 것이며 비 복음과 타협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내는 정론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베다니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천 갈보리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