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한남동에 ‘1호 복합점포’ 개설

입력 2015-03-09 20:19
IBK기업은행 9일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 1층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인 ‘IBK 한남동 WM센터'를 개점했다.

복합점포란 고객이 은행, 증권 등의 금융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점포로, 직원으로부터 은행과 증권 서비스를 합친 종합금융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한남동 센터에 이어 이달 중 시화공단지점과 강남지점, 반포자이지점 등 3곳에 WM센터를 추가로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