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덴마크 20대 여성 정치인의 위엄… “차원이 다르다”

입력 2015-03-09 14:37 수정 2015-03-09 15:16
사진=TheLadbibl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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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스무살 여성 정치인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청년 보수당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니키타 클래스투룹은 미국 언론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코펜하겐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덴마크에서 열린 청년 보수당 파티에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단연 논란이 됐다.

인터넷에는 “아직 보여준 게 없고 선출된 적도 없는 정치인일 뿐”이라는 부정적 반응도 있었지만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남성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것 같다” “북유럽에서 저정도면 평범한 것”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댓글이 달렸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동영상과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