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를 위한 제21기 특수교사 자격과정 내달 2일 개강

입력 2015-03-09 15:23

한국특수교사협회(협회장 김대홍 집사·사진)와 대한중재치료간호학회(학회장 강명화 집사)는 다음달 2일 개강을 앞두고 ‘제21기 전문인선교를 위한 특수교사 자격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과정 입문’ ‘복지를 위한 선교전략’ ‘근·골격계’ ‘관절염’ ‘소화·호흡·내분비계’ ‘기독교복지학’ 등으로 구성됐다. 일본 후쿠오카 다이코 의료재단과 연계해 진행된다. 강사는 후쿠오카아카데미 김대홍(물리치료) 교수를 비롯해 김영완(선교복지학), 윤형기(교육학), 강명화(건강증진학), 박수현(생리학) 교수 등이다. 수업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11호에서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30분(주간반 30명), 오후 6시30분~9시(야간반 30명) 진행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협회 명의의 수료증(2급 특수교사 건강검진 과정 자격증)이 발급된다(02-744-585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