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일침례교회 24일부터 26일까지 전도축제

입력 2015-03-09 11:05

포항연일침례교회(담임목사 정성섭)는 24일부터 26일까지 ‘행복 나눔과 영혼구원’이란 주제로 전도축제를 연다.(사진)

강사로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와 김호민 목사(대전권능침례교회), 구용걸 목사(천안 임마누엘감리교회) 등 3명이 나서 말씀을 전한다.

구 목사는 24일 오후 7시30분, 25일 오전 5시 오후 10시30분, 김 목사는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전 5시, 장 목사는 26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각각 말씀을 전한다.

장경동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이 대학 겸임교수와 침례교 부흥사협회장을 지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평신도 지도자 100만명 훈련원장, 푸른 마음 캠페인 ‘정지선 지키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팔아 천국을 사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 ‘축복의 36가지 말씀’, ‘천국의 비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등 16권의 신앙서적을 펴냈다.

김호민 목사는 세계선교회 총괄총무로 섬기고 있다.

그는 호서대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용걸 목사는 세계선교회 부총무, 호서대 기독교학부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성섭 목사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도축제에 참석하면 이 시대 귀하게 쓰임 받는 세분의 목회자가 전하는 말씀에 큰 도전과 은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054-285-4667)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