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공기청정기 최초 한국의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

입력 2015-03-09 11:47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기업 블루에어는 공기청정기 최초로 한국의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 마크는 아토피 환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시험과정과 대한아토피협회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주어지는 인증이다.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블루에어가 자체 개발한 헤파 사일런트 필터(HEPASilentTM)로 아토피 주요 유발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및 미세먼지를 99.97%까지 제거해 아토피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블루에어는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CADR(Clean Air Delivery Rate)’ 평가를 받았다. 표준 사용 공간을 12분만에 완벽하게 정화하는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아토피 유발 오염물질의 생성보다 빠른 고속 청정 기능을 제공하여 집안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블루에어 공식 블로그에서는 아토피 안심 마크 획득을 기념하여 3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에어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블루에어 270E와 아토팜 멀티 밤, 커피 기프티콘을 총 49명에게 증정한다.

아토피 안심 마크 획득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블루에어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blueair_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