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서점 '책사랑'에 책 읽으러 오세요

입력 2015-03-07 23:20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6일 본관 1층에 도서관 서점(책사랑) 운영을 시작했다. 서점 운영은 지난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국·공립도서관 내 지역서점 유치의 첫 사례로 의미가 있다.

오픈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 박대춘 한국서점조합 연합회 회장, 양수열 한국서점조합 연합회 이사, 김의수 한우리문고 대표, 오치용 ‘꽃섬이야기’ 저자가 참석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