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엠버 이상형은 미식축구선수 저스틴 터거… ‘꿀 성대 교관은?’

입력 2015-03-07 06:4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엠버가 자신의 이상형을 깜짝 공개했다.

6일 밤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엠버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엠버는 집에 방문한 교포친구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다”며 미식 축구선수 저스틴 터거를 꼽았다.

엠버는 저스틴 터거의 사진을 찾아보며 “운동도 잘하고 잘생겼다. 귀엽지 않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다운 미식축구 선수인데 노래도 잘한다. 웃을 때 눈빛이 너무 귀엽다”며 “3살 차이다. 희망이 있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SNS로 메시지를 해보라는 말에 엠버는 저스틴 터거는 여자 친구가 있다며 거절했다. 교포친구는 일단 저스틴 터거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하라고 했지만 엠버는 “친구하기 싫다”고 단호한 마음을 보였다.

출연진들이 엠버에게 무지개 회원 중에서 누굴 선택하겠냐고 묻자, 엠버는 “그냥 있으면 차가운데 웃을 때 귀엽다”며 장미여관 육중완을 지목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