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의 패션 감각이 파리에서 호평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김나영은 파리에서 열린 ‘가을, 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청바지와 긴 화이트 셔츠, 레드힐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나영의 등장에 현지 100여 명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올해 끌로에(Chloe), 소니아리키엘(Sonia Rykiel), 사카이(SACAI), 폴&조(Paul&Joe)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다.
김나영은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개성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 심사위원 제니스 디킨슨 등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파리지앵도 사로잡은 김나영의 패션 감각… 현지 포토그래퍼 100명 에워싸
입력 2015-03-0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