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는 신곡 ‘놀이공원’과 ‘안녕’으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8인조 그룹인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만 무대에 올라 흰색 블라우스와 핑크 스커트로 청순미를 뽐냈다.
신곡 안녕은 첫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캔디 젤리 러브’를 만들었던 디지페디가 뮤직비디오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신화, 슈퍼주니어 D&E,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마이네임,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뮤직뱅크’ 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없어도 상큼발랄
입력 2015-03-06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