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비 8년 만에 ‘유혹의 소나타’ 무대…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

입력 2015-03-06 18:30
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비가 8년 만의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은 20년 가요사를 되돌아보는 무대가 꾸며졌다. 아이비는 8년 만에 자신의 명곡 ‘유혹의 소나타’를 열창했다.

아이비는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지만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실력,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아이비는 과거 엠카운트 다운에서 유혹의 소나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를 비롯한 룰라, 이승환, 박지윤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비 무대 기다렸다” “아이비 카리스마 여전하다” “유혹의 소나타 라이브 무대 너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