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장동건, 김하늘, 강호동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6일 “황신혜를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다”며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등에 출연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을 통해 MC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배우 황신혜, 장동건 김하늘 강호동과 한솥밥
입력 2015-03-0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