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다음주에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연세세브란스 측은 6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실밥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요일 쯤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이어 “리퍼트 대사가 한국말로 ‘걱정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의료진에게도 감사합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수민 기자
리퍼트 대사 다음주 월~화요일 실밥제거
입력 2015-03-06 08:43 수정 2015-03-0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