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테러]문재인 "한미동맹에 어떤 균열도 안돼"

입력 2015-03-06 00:47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이번 일로 한미동맹에 어떤 균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게 우리 당의 확고한 입장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저녁 소집된 긴급 최고위원-유관 상임위(외교통일위·안전행정위·국방위) 연석회의에서 "동맹국 대사를 향해 벌어진 이번 테러 사건은 매우 위중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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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