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에서 1차 치료를 받은 뒤 CT 촬영 등을 하고 오전 9시 40분쯤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다시 이송됐다.
연합뉴스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리퍼트 대사는 환자복을 입은 채 턱에 붕대를 칭칭 감고 이송 차량에서 내린 뒤 부축을 받으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안심시켰다.
신촌세브란스에 도착한 리퍼트 대사는 2시간30분에 걸쳐 얼굴 부위 등을 수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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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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