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그린알로에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15 행복더함사회공헌캠페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그린알로에는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했다.
2010년 창립 이래 나눔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행사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공헌의 진정성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지역기업인만큼 이윤 창출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며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사회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알로에는 지난해 연말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자사제품인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이중 건강기능식품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소와 유산균 성분이 하나로 배합된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으로 지원했다 성금과 성품은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월동 난방비, 교복·급식비, 긴급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ckb@kmib.co.kr
사진 설명: 그린알로에 박원민 부사장 수상장면
그린알로에, 소외계층에 1억원 이상 기부 사회공헌
입력 2015-03-04 17:16 수정 2015-03-0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