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하고 남친들은 협박, 학교는 ‘쉬쉬’] 관련 반론보도문

입력 2015-03-04 14:52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월 3일자 사회면에 ‘집단폭행하고 남친들은 협박, 학교는 쉬쉬’ 제하의 기사에서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경기지역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용인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폭행이 발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이를 은폐·축소하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학교 측은 “위 사건은 집단폭행이 아닌 개인 간의 폭행 사건이었고 학교는 두 학생의 진술서 작성, 관계회복프로그램 운영 및 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 등 사건이 종결되기까지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일을 처리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