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카비피사 ‘베라슬림 압박스타킹’, 7일 NS홈쇼핑 통해 출시

입력 2015-03-04 09:52 수정 2015-03-04 09:51
이태리브랜드 베라슬림 압박 스타킹이 오는 7일 오후 11시 50분 NS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런칭 하며 현대홈쇼핑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베라슬림 압박 스타킹을 제조하는 65년 역사의 카비피(CABIFI)사는 의료용 스타킹과 기능성 압박스타킹 분야에서 이탈리아 최고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CABIFI사의 압박스타킹은 이태리 현지에서 하지정맥류나 부종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직접 추천, 처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 선보이는 베라슬림 압박 스타킹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으로 다양한 신소재 개발의 핵심소재인 라이크라 원사를 두 번 감은 더블 라이크라를 스타킹 전체에 적용하고 잇는 제품이다. 또한 발목, 종아리, 허벅지의 압박 강도를 단계별로 다르게 두어 다리의 피로도를 완화하고 하지정맥류를 예방에 도움을 주며 즉각적인 사이즈 감소효과를 줄 수 있다.

평소 자신 없는 다리 라인으로 외출마다 거울이 보기 싫엇던 여성이나, 어떤 스타킹을 신어 보아도 옷 맵시가 잘 나지 않더 여성, 툭하면 쉽게 올이 나가던 스타킹에 실망한 여성, 보정속옷을 입을때마다 배가 너무 갑갑했던 여성들이 사요할 수 있다.

베라슬림 압박스타킹은 복부와 힙 허리라인에 다이아몬드 3D 입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기존 스타킹보다 더욱 길고 넓은 일체형 허리밴드를 사용하여 하복부는 물론 상복부까지 폭 넓게 감싸주고 지지해준다.

이러한 특징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복부를 모아주고 힙을 올려주며 허리 라인을 보정해준다. 또한 발바닥을 엠보싱 더블 직조 처리를 한 돌기를 적용하여 미끄럼을 방지해주며 타 부위보다 더 쫀쫀한 느낌을 받는데 이는 닳거나 구멍이 잘 나는 발바닥 부위의 견고함을 높이고 보풀이나 잔 실 들이 올라오는 문제를 방지했다.

장시간 착용으로도 깃털처럼 가벼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압도적인 탄성력과 복원력으로 압박스타킹과 거들이 역할이 하나 되어 신는 순간 강력한 보정의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